남천 2구역 삼익비치타운 재건축 기본 정보 조감도 위치 조망 전망 예상 분양가 등을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남천 2구역 삼익비치타운 재건축 기본 정보 조감도 위치 조망 전망 예상 분양가
1970년대 후반 부산에선 최초로 단일 브랜드로 지어진 고급 대단지 아파트였고 내놓으라는 유명 인사들이 살았던 아파트로도 이름이 알려진 남천 삼익비치타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남천 2구역 삼익비치타운 재건축 기본 정보
남천 2구역 삼익비치타운은 매년 부산의 벚꽃길로 이름을 알렸던 곳입니다. 재건축 사업은 33개동 3,063세대를 예정 중이고 높이 28층~61층으로 지금 보다 훨씬 큰 대규모로 재건축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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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은 295%로 시공사는 GS건설에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남천동의 해안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자차로 약 15분 거리에 부산의 대표적인 부촌인 해운대구가 위치해 있습니다.
1970년대부터 고급 대단지로서 골프연습장, 실내외 수영장, 피트니스클럽, 스쿼시장 등 당시로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했습니다.
현재는 40년이 지난 구축 아파트 중 한 곳으로 근처 해운대가 부상함에 따라 예전의 명성은 많이 사라졌지만 재건축 추진에 따른 신축 아파트 기대효과와 바다 조망이 가능한 입지로 인해 다시 부산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거듭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최근 바로 옆에 있는 남천동 메가마트와 부산도시가스 본사, 아웃백, 빕스까지 약 9,200평이 매각 부지로 올라오면서 건설업계측에서 부지 매각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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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될 경우 남구 용호동에서 수영구, 광안리 해변가로 연결되는 고급 주거벨트가 형성될 것을 예상해봅니다.
남천 2구역 삼익비치타운은 부산 수영구 광안 해변로 100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재건축이 예정된 삼익비치타운은 현재 6단계에 해당하는 사업시행 인가를 진행 중입니다.
여기서 재건축의 철차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 1단계 : 도시, 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 수립
- 2단계 : 안전진단 실시
- 3단계 : 정비구역 지정
- 4단계 : 조합설립 추진 위원회 승인
- 5단계 : 조합설립 인가
- 6단계 : 사업시행 인가
- 7단계 : 관리처분계획 인가
- 8단계 : 착공 및 분양
- 9단계 : 사업의 완료
- 10단계 : 청산 및 해산
사업시행 인가는 건축 심의를 비롯해 건축과 관련한 조합의 사업 계획을 행정기관이 승인한 것으로 각종 인허가 절차가 사실상 완료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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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은 내년 초 조합원 분양신청 절차 등을 거쳐 내년 안으로 관리처분 인가를 얻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리처분은 분담금과 비례율 등 조합 내부적으로 결정해 행정기관의 승인을 받는 절차입니다.
관리처분 후 철거와 이주, 착공 순으로 재건축이 진행됩니다.
남천 2구역 삼익비치타운 입지와 교육 환경 조망
남천 2구역 삼익비치타운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오션뷰입니다. 탁 트인 바다 조망과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이 두 가지만으로도 부산에서 가장 선호되는 아파트가 되지 않을까 예상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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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 2구역 삼익비치타운은 부산 2호선 남천역까지 도보로 10여 분 정도 되는 역세권에 위치하고 광안대교 타기는 수월하지만 해변가 관광지라 교통이 수월하지는 않습니다.
광남초, 남천중, 한바다중, 수영중, 동아중 등 주변의 학군은 이미 좋습니다. 편의시설도 메가마트, 규모가 큰 좋은강안병원 등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
국, 내외 경제 위기, 부동산 경기 불황으로 사업이 지연되긴 하였지만 2016년 말에 GS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단지명은 그랑자이 더 비치로 명명하였습니다.
단지 디자인은 미국의 세계적인 업체인 SMDP에서 맡았으며 최고 61층으로 설계하여 최대 장점인 바다 조망을 제대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삼익비치타운 ’61층 초고층’으로 탈바꿈? ▼
남천 2구역 삼익비치타운 예상 분양정보
삼익비치타운의 용적률은 295%로 재건축을 추진하기에는 높은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바다 조망에 대한 기대, 주민들의 성원으로 실제 일반 물량이 150세대로 안나올 것입니다.
거의 1대1 재건축에 가까운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재건축 사업은 추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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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현재 조정지역 해제가 된 상태기 때문에 분양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분양가는 주변시세를 반영하여 분양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앞으로도 5~6년은 더 걸리겠지만 전국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부산 재건축지역인 만큼 앞으로의 수영, 남천, 광안의 변화가 매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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